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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토토가’ 터보, ‘러브 이즈’로 첫 무대 장식…‘백 투 더 90‘s’
입력 2014-12-27 19:41 
[MBN스타 유지혜 기자] ‘무한도전에서 터보가 첫 무대를 장식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으로 꾸며져, 초대된 가수들의 본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정남과 김종국은 서로 10년 간을 터보 활동을 했는데, 따로 해서 안무가 안 맞더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한껏 긴장하며 연습에 매진했다.

또한 이들은 그 당시의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첫 무대를 오르기 위해 문 앞에 섰다. 많은 관객들은 ‘검은고양이 네로 멜로디에 맞춰 모습을 보이는 이들에게 큰 환호성을 질렀다.

터보는 ‘나 어릴적 꿈에 이어 ‘러브 이즈(Love is)를 연달아 선보이며 ‘댄싱머신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김정남은 무대를 내려오면서도 나 한 무대 더 할 수 있다. 시즌2가 있다면 할 것”이라고 말하며 벅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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