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이본, 능수능란한 실력 공개 "미모 여전하네"

'무한도전 토토가 이본'

정준하 박명수 이본이 '철이와 미애'로 변신했습니다.

27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90년대 가수들이 총출동한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토토가'의 오프닝 무대는 MC들이 맡았습니다.

정준하, 박명수, 이본은 '철이와 미애'로 변신, '너는 왜'를 부르며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약 10년만이지만 능수능란한 실력을 뽐낸 이본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토토가' 녹화는 지난 18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 됐다. 이본, 박명수, 정준하가 MC를 맡았으며, SES(바다, 슈, 서현), 터보(김종국, 김정남), 쿨(이재훈, 김성수, 예원), 지누션, 엄정화, 이정현, 김건모, 조성모, 소찬휘, 김현정 등 총 10팀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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