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차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북핵 6자회담이 2.13 합의 이후 아무런 성과가 없는 상황에서 남북 정상회담은 특별히 유용한 것 같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차 전 보좌관은 남북 정상회담이 항상 북한 지도자들이 남한 지도자들을 만나려고 하느냐가 문제였는데 그 반대가 되어야 한다며 남북한의 상호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대북 문제와 남북평화협정, 안보문제를 다룰 한미일 3자 협의기구를 설치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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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전 보좌관은 남북 정상회담이 항상 북한 지도자들이 남한 지도자들을 만나려고 하느냐가 문제였는데 그 반대가 되어야 한다며 남북한의 상호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대북 문제와 남북평화협정, 안보문제를 다룰 한미일 3자 협의기구를 설치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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