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무한도전 SES 슈가 눈물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에서는 9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가수들이 연말 공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장 먼저 도착한 인물은 SES 바다와 슈, 그리고 유진 대신 무대에 오를 소녀시대 서현이었다. 유진은 출산 준비로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슈는 떨려서 잠도 못 잤다. 애기 아빠가 오늘 공연장에 올 것 같다”면서 엄마들에게 희망을 주는 공연인 것 같다. 이런 감정을 오랜만에 느껴본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이뤄질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바다는 출산 준비 때문에 유진이가 오지는 못했지만, 마음 만은 공연장에 있다고 했다”며 서현이한테 정말 많은 응원해달라고 하더라”고 유진의 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에서는 9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가수들이 연말 공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장 먼저 도착한 인물은 SES 바다와 슈, 그리고 유진 대신 무대에 오를 소녀시대 서현이었다. 유진은 출산 준비로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슈는 떨려서 잠도 못 잤다. 애기 아빠가 오늘 공연장에 올 것 같다”면서 엄마들에게 희망을 주는 공연인 것 같다. 이런 감정을 오랜만에 느껴본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이뤄질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바다는 출산 준비 때문에 유진이가 오지는 못했지만, 마음 만은 공연장에 있다고 했다”며 서현이한테 정말 많은 응원해달라고 하더라”고 유진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