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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신이, 근황 전해…“파장 커서 검색어에도 올라 민망하기도” 고백
입력 2014-12-27 18:07 
사람이 좋다 신이
사람이 좋다 신이, 밥 사주신다는 분 늘었다” 솔직 고백

사람이 좋다 신이

사람이 좋다 신이가 방송 후 근황을 전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올해 방송된 사람들의 모습을 총정리하는 ‘2014 송년특집 사람이 좋다 편으로 꾸며졌다.

사람이 좋다 신이이날 재등장한 배우 신이. 신이는 방송 후 근황을 묻자 ‘사람이 좋다의 파장이 커서 보시는 분마다 많이 이야기 해주더라. 검색어도 올라 민망하기도 했다. 갑자기 밥을 사주신다는 분도 늘어서 많이 얻어먹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다시 만난 신이는 전과 달리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었다. 주로 코미디와 막장에서 활약했던 신이는 악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앞서 신이는 11월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양악 수술 후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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