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혁신도시 면적 15% 첨단기업 부지
입력 2007-05-23 06:32  | 수정 2007-05-23 09:15
혁신도시 전체 사업면적의 15%가 혁신클러스터 용지로 할당돼 첨단기업과 연구소 등이 들어섭니다.
건설교통부는 제3회 혁신도시위원를 열고 대구와 울산 등 7개 혁신도시 개발계획안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개발계획에는 혁신클러스터 용지를 전체 사업면적의 15%내외에서 배정해 지역전략산업과 연계되는 첨단기업, 연구소 등을 유치하도록 했습니다.
인구밀도는 ha당 250-350인, 주거용지 비율은 20-30%, 주거지역 평균 용적률은 100-180%로 해 기존 신도시와 비교할 때 쾌적한 주거환경이 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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