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마베’ 태오, 예능감 넘치는 장난꾸러기 ‘웃음만발’
입력 2014-12-27 17:43 
[MBN스타 송미린 기자] ‘오마베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달리기 시합을 벌이는 태오와 담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오를 경계하던 김정민은 또 달리기 시합을 제안했다. 달려서 엄마에게 안기는 미션이었다. 시작과 동시에 담율은 고꾸라졌다. 결국 차이는 많이 벌어졌다.

승리를 확정짓던 이때 태오는 엄마 류승주에게 가지 않고 담율의 엄마 루미코에게 안겨 웃음을 안겼다. 한바탕 웃음소동이 일어난 후 이번에는 되돌아서 아빠에게 안기는 미션이 주어졌다. 태오는 또 리키에게 안기지 않고 김정민에게 안겼다. 엉뚱한 태오의 모습에 부모들은 웃음을 멈추지를 못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키는 우리 태오가 역시 예능을 아는구나”라며 예능감 넘치는 태오의 모습을 뿌듯해했다.

한편, ‘오마베는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 오마베 방송 캡처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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