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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안데니 “김태우, 몸무게 120kg대…살 절대 못 뺀다”
입력 2014-12-27 17:33  | 수정 2014-12-27 17:35
[MBN스타 송미린 기자] ‘오마베 지오디(god)멤버 데니에 의해 김태우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태우의 집을 방문한 안데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는 다이어트 내기를 했다. 김태우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시 데니는 여장을 해야했고 다이어트 실패시 김태우가 여장을 해야했다.

내기에 앞서 데니는 김태우의 몸무게를 확인했다. 데니는 김태우의 몸무게를 보며 승리를 확신하는 모습이었다. 6주전 김태우가 공개한 몸무게는 106Kg.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데니가 밝힌 그의 몸무게는 두 번 째 자리가 ‘2였다. 결국 몸무게가 120kg대에 진입했다는 소리였다.

이에 데니는 절대 못 뺀다. 계속 찌고 있는 상태다”라며 만약에 빼면 여장하겠다. 풀메이크업하고 서빙 하겠다”고 승리를 확신해 웃음을 안겼다.

얼마지나지 않아 106kg에서 120kg 대로 증가한 김태우. 그의 다이어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오마베는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오마베 방송 캡처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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