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민망 요가자세부터 파격 노출까지 ‘의도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이태임이 밀착 의상을 입고 요가 동작을 선보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노출신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멤버들이 다마스 섬에서 본격 생존을 시작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태임의 명품 몸매와 함께 아찔한 요가동작이 살짝 공개됐다. 선상에서 요가 교실을 차린 이태임은 김병만과 류담에게 요가 동작을 전수하며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특히 이태임은 몸에 밀착된 의상을 입고 무릎을 꿇으며 병만족에게 요가 동작을 전수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김병만과 류담은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회피하는 등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방송 후 그가 과거 출연했던 노출신들이 다시금 수면위로 떠올랐다. 사진 속 이태임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또 그는 지난 6월 개봉한 ‘황제를 위하여에 출연해 배우 이민기와 화끈한 베드신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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