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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슈, 아줌마라고 하기엔 안믿겨…세상에!
입력 2014-12-27 15:04 
슈 무한도전 토토가/ 사진= MBC


무한도전 '토토가' 슈, 아줌마라고 하기엔 안믿겨…세상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과거 걸그룹 핑클과의 신경전을 고백한 가운데,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의 출연 모습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소은, 소유진, 가수 슈, 허영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과거 핑클과의 신경전에 관한 질문에 "당시 매니저와 코디들이 밤을 새워가며 대기실을 확보했다"라며 "엔딩이나 오프닝 무대에 대한 경쟁도 대단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김신영은 "과거 HOT 팬이었는데 SES를 남매 그룹이라서 좋아했다"라며 "핑클이 나오면 SES 응원을 펼쳤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슈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에 바다와 함께 출연, 끼와 흥을 폭발시켜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27일 방송을 앞두고 SES 시절 모습으로 변신한 슈의 모습에 '토토가' 방송에 대한 누리꾼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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