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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특집K팝스타4, 탈춤으로 시작해 자작 랩으로 심사위원 극찬 이끌어
입력 2014-12-27 12:49 
성탄특집K팝스타4
성탄특집K팝스타4, 탈춤으로 시작해 자작 랩으로 심사위원 극찬 이끌어

성탄특집K팝스타4 지유민 화끈한 무대

성탄특집K팝스타4 지유민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지유민은 여성 래퍼로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교복을 입고 수줍게 등장한 지유민은 노래와 함께 때 아닌 탈춤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자작랩 ‘갑을 선보였다.

특히 여고생답지 않은 파워풀한 가사와 리듬감으로 심사위원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양현석은 뭔가 보여줄 것 같다. 랩이 센스 있고 똘끼가 보인다”고 평가했다.

박진영 역시 난 이런 것을 진짜 좋아한다. 겉으로 드러낼 필요 없는 멋이다”고 호평해 기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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