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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조란, 우는 소리 곱고 몸빛깔 아름다운 관상조
입력 2014-12-27 11:13 
홍관조란, 우는 소리 곱고 몸빛깔 아름다운 관상조

홍관조란 무엇

홍관조란 무엇일까 관심이 쏠린다.

최근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홍관조의 특징에 대해 설명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홍관조는 몸빛깔이 아름답고 우는 소리도 고운 핀치류 관상조이다.

몸길이 약 19cm 정도로 몸 전체는 회색과 흰색이지만 얼굴과 우관은 진홍색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기르며 새끼일 때에는 곤충을 먹이로 계속 주어야 잘 자란다.

한배에 4∼5개의 알을 낳아 13∼14일 동안 품는다. 암수의 빛깔과 크기가 같아 식별하기 어려우나 수컷 쪽이 빛깔이 더 진하고 몸도 커 보인다

잡목림의 키가 작은 나무숲에 살면서 곤충이나 풀씨를 먹는다. 관상용일 경우 사료는 계란조·피·들깨·겉조·배추 따위를 준다. 곤충을 잡아먹던 새이기 때문에 곤충을 자주 먹이면 건강해진다. 곤충이 없을 때는 삶은 계란의 노른자위나 어분을 먹인다.

원산지는 아마존 이남의 볼리비아·아르헨티나·브라질 등지이다.

홍관조란 홍관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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