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김원석 PD가 배우 강소라의 외국어 실력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스페셜 1부에서는 김원석 PD가 강소라가 그렇게 외국어를 잘하는지 모르고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김 PD는 캐스팅을 한 후 강소라에게 ‘외국어 선생님 붙여줄까라고 물었는데 자기가 연습해서 오겠다고 해 ‘연습해야 할 텐데, 잘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강소라가 ‘하는 데까지 해보겠다고 해서 걱정이 됐다. 그래서 한 번 오라고 해서 시켜봤는데 정말 외국어를 잘했다”고 설명했다.
강소라에게 그는 외국에서 살다 왔냐”고 물었고 강소라는 아니다. 외고를 가려고 시험 보려했었는데 그게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스페셜 1부에서는 김원석 PD가 강소라가 그렇게 외국어를 잘하는지 모르고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김 PD는 캐스팅을 한 후 강소라에게 ‘외국어 선생님 붙여줄까라고 물었는데 자기가 연습해서 오겠다고 해 ‘연습해야 할 텐데, 잘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강소라가 ‘하는 데까지 해보겠다고 해서 걱정이 됐다. 그래서 한 번 오라고 해서 시켜봤는데 정말 외국어를 잘했다”고 설명했다.
강소라에게 그는 외국에서 살다 왔냐”고 물었고 강소라는 아니다. 외고를 가려고 시험 보려했었는데 그게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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