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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기업 5년후 심각한 인력난"
입력 2007-05-22 22:52  | 수정 2007-05-22 22:52
인도의 서비스업과 제조업계가 5년 뒤 500만~600만명의 인력부족 현상에 처할 거란 예상이 나왔습니다.
펀자브·하르야나·델리 상공회의소는 민·관 상관없이 전국 대부분의 교육기관의 장비가 열악한데다 엔지니어를 배출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특히 서비스 분야의 경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현재 연간 300만명의 신규 인력이 필요하지만, 이를 충족시킬 교육기관이 부족해 인력난이 갈수록 가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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