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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3년차 이파니, 과거 스킨십 언급 “코스프레 의상 입고 이벤트 준비”
입력 2014-12-26 18: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결혼 3년차 이파니&서성민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파니의 발언도 재조명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두말하면 입 아픈 대한민국 대표 ‘섹시스타 이파니와 新 외조의 왕! 남편 서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재용 아나운서가 결혼까지 힘들다고 들었다. 부모님은 자주 찾아 뵙느냐”고 묻자 서성민은 아직까지 왕래는 없다. 원래 (결혼전)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받아주신다”며 또 결혼 한지 꽤 되다 보니 바빠서 연락을 못 드리고 있다.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파니의 과거 발언 또한 재차 화제가 되고 있다. 이파니는 종합편성채널 랭킹토크쇼 ‘미용실에서 ‘남편들, 이럴 때 내 아내 바꾸고 싶다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만의 스킨십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파니는 남편에게 은밀한 암호가 문자로 오면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이벤트를 준비한다”며 ‘오늘은 몇 살?이라고 물어보면 어쩔 때는 16살, 어쩔 때는 21살이라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파니는 집에 교복부터 메이드복, 세일러복 등 100여 벌의 코스프레 의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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