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첫 고졸 출신 부행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임해진 성장금융2부문장으로, 그는 덕수상고 졸업후 1978년 입행했다.
또 통합 산업은행 출범과 함께 새로 마련될 신임 상임이사(정책기획부문장)에는 이대현 산업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이와 함께 나성대 간접금융부문장과 윤재근 리스크관리부문장, 성주영 창조기술금융부문장이 부행장 대열에 합류했다.
다음은 임원 인사.
◆상임이사
▲이대현 정책기획부문장
◆승진
▲나성대 간접금융부문장 ▲임해진 성장금융2부문장 ▲윤재근 리스크관리부문장 ▲성주영 창조기술금융부문장
◆이동
▲김수재 경영관리부문장(전 성장금융부문장) ▲이해용 심사평가부문장(전 자본시장부문장) ▲김영모 자본시장부문장(전 리스크관리부문장) ▲송문선 기업금융부문장(전 투자금융부문장) ▲정용호 성장금융1부문장(전 개인금융부문장)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