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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일단 셋 정도 더 낳고 싶어요" 부부 금실 깜짝!
입력 2014-12-26 15:38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사진=KBS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해피투게더 백종원 소유진의 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5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소유진, 김소은, 가수 슈, 카라의 영지,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소유진은 출산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과의 단란한 가정생활을 이야기했습니다.

MC들은 최근 득남한 소유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남편의 사랑을 받고 또 아이를 얻어 완벽하다"며 감탄했습니다.


이어 소유진은 자신의 8개월 된 아들을 공개하며 "아기는 남편 닮았다"며 "전체적인 구조나 골격이 아빠를 닮았다. 부분부분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사진속 소유진의 아들은 요리하는 아빠 백종원에게 안겨 신기한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소유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일단 아이를 셋 정도 더 낳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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