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결혼3년차 눈길'
방송인 이파니가 결혼 3년차 소감을 밝힌 가운데, 그의 가슴 운동법이 새삼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과거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첫 딸 지아 탄생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초청된 여현수·정혜미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이파니는 자신의 볼륨 넘치는 가슴의 비법인 가슴 마사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올려준다"라며 직접 시범을 보였습니다.
이어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 올린다.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이 민망해하자, 이파니는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운동"이라며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래켰습니다.
한편 그는 26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결혼 3년차를 맞았지만 아직까지 부모님의 결혼 반대가 심하시다"고 밝혔습니다.
서성민과 이파니 부부는 2012년 4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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