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박효주가 영화 ‘사라진 내일(가제, 감독 이지승·제작 시네마팩토리) 출연을 확정했다.
복수의 영화관계자는 26일 오후 MBN스타에 박효주가 ‘사라진 내일에서 염전 노예 사건의 비리를 파헤치는 기자 혜리 역을 맡았다. 여기자로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사라진 내일은 염전 노예를 소재로 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박효주가 맡은 혜리는 인권 보호에 앞장서 보도하는 인권 기자로 염전 노예 제보를 받고 현장에 겁도 없이 들어가는 적극적인 인물이다. 박효주 외에도 이 작품에는 SBS 배성재 아나운서 형으로도 유명한 배우 배성우, 최일화, 이현욱 등이 캐스팅돼 묵직한 연기대결을 펼친다.
박효주는 영화 ‘타짜-신의 손 개봉 이후 4개월 만에 스크린 재도전에 나서는 셈이다. 그동안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어떤 활약을 펼칠지 앞으로가 주목된다.
한편 ‘사라진 내일은 영화 ‘공정사회 ‘세 개의 얼굴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1월 중순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복수의 영화관계자는 26일 오후 MBN스타에 박효주가 ‘사라진 내일에서 염전 노예 사건의 비리를 파헤치는 기자 혜리 역을 맡았다. 여기자로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사라진 내일은 염전 노예를 소재로 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박효주가 맡은 혜리는 인권 보호에 앞장서 보도하는 인권 기자로 염전 노예 제보를 받고 현장에 겁도 없이 들어가는 적극적인 인물이다. 박효주 외에도 이 작품에는 SBS 배성재 아나운서 형으로도 유명한 배우 배성우, 최일화, 이현욱 등이 캐스팅돼 묵직한 연기대결을 펼친다.
박효주는 영화 ‘타짜-신의 손 개봉 이후 4개월 만에 스크린 재도전에 나서는 셈이다. 그동안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어떤 활약을 펼칠지 앞으로가 주목된다.
한편 ‘사라진 내일은 영화 ‘공정사회 ‘세 개의 얼굴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1월 중순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