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세탁기 파손 논란` LG전자 본사 압수수색(2보)
입력 2014-12-26 11:16 

검찰이 이른바 '세탁기 파손 논란'과 관련해 26일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IFA 2014)가 개최된 독일 베를린에서 조성진 사장 등 LG전자 임직원들이 자툰 슈티글리츠, 자툰 유로파센터 등 매장 두곳에 진열된 세탁기 2대를 파손했다고 주장하고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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