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빚내서 투자는 NO’ 옛말, 스탁론 평균 이용액 올라간 이유 보니
입력 2014-12-26 10:54 
연말을 앞둔 증시가 강보합으로 혼조세다. 내년에는 코스피가 3년 넘게 갇혀 있던 박스권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사다. 각국 정부의 강한 경기부양의지가 내년 증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는 점은 일단 긍정적이다. 특히 국내 증시는 기업의 배당의지가 주가의 방향을 좌우하는 중요 이슈중 하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1인당 평균 이용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전 5천만원에 불과했던 1인 평균 이용액이 현재는 8천만원대로 60%이상 급증한 것.
이처럼 스탁론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의 1인당 이용액이 늘어난 이유는 먼저 이용자들의 투자수익 증가를 들 수 있다. 투자수익이 증가하면 그에 비례한 만큼 증액서비스를 통해 스탁론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이유는 고객층이 넓어 졌다는 데에 있다. 증권사연계신용으로도 불리는 스탁론은 이제 증권사 신용 미수와 함께 주식 레버리지 투자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전업투자자같이 적극적인 투자층에게 스탁론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용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한편,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과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금리도 연 3.1%에 불과한데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까지 스탁론으로 갈아타기 위해 몰리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는 경우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국일제지, 씨그널정보통신, KG모빌리언스, 삼목에스폼, 완리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바로가기 : https://www.mstockloan.co.kr/mstock/main/main.php
[매경닷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