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주택금융公, 1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입력 2014-12-26 10:40 

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보금자리론'의 1월 금리를 동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하나·외환은행 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3.20%(10년)∼3.45%(30년)가 적용된다.
아울러 하나은행에서 취급하고 전자약정을 통해 0.10%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3.10%(10년)∼3.35%(3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12월 들어 조달금리가 다소 상승했지만 서민의 내집마련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월에도 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키로 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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