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본 R&I, 한국 신용등급 상향 조정
입력 2007-05-22 18:02  | 수정 2007-05-22 18:02
일본의 신용평가회사인 R&I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A+ 안정적'에서 'A+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재정경제부가 밝혔습니다.
재경부에 따르면 JCR과 함께 일본의 양대 신용평가회사로 활동중인 R&I는 4~5%대의 견조한 성장세와 건전재정 기조, 금융부문에서 특별한 불안요인이 없는 점 등을 근거로 우리나라 등급 전망을 올렸습니다.
또 한미 FTA가 발효되면 대미 수출 증가, 외국인 직접투자 증가,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R&I는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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