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유리, 밀착 원피스…완벽 콜라병 몸매
입력 2014-12-26 09: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날씬하면서도 굴곡진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사유리는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 몸에 밀착된 섹시한 원피스를 입고 출근했다.
평소 수수한 옷차림으로 익숙한 사유리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자 직원들은 충격에 빠졌다.
사유리는 선배들이 되게 블링블링하더라. 선배 따라 예뻐지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며 지금까지의 거지같던 나는 잊어줘”라고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배우 봉태규는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무섭지 않냐. 사유리가 보여준 기존 이미지가 있는데, 마지막 날 그러니까 더 무서운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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