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2014년 핵심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한다고 청와대가 26일 밝혔다.
이 회의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각 부처가 1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핵심 국정과제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과제는 ▲노후생활보장 ▲국민의료비부담 경감 ▲공공기관 개혁 ▲창조경제 혁신역량 강화 ▲통상협력 강화 ▲4대악 근절 ▲맞춤형 고용복지 통합전달체계 구축 등 38개 핵심 국정과제이다.
회의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관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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