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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귀요미송2, 인형같은 몸매 공개…신음 소리 녹음은 뭐?
입력 2014-12-26 08:31 
'클라라 귀요미송2'/사진=Mnet엠카운트다운


클라라 귀요미송2, 인형같은 몸매 공개…신음 소리 녹음은 뭐?

배우 클라라가 '귀요미송2'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그가 도전한 영화 '워킹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클라라는 25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귀요미송2' 무대에 올랐습니다.

'귀요미송2'은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가사로 유명한 원조 '귀요미송'보다 한층 빨라진 박자와 톡톡 튀는 클라라의 목소리가 특징인 곡입니다.

이날 무대에서 클라라는 은발에 분홍색 전신 타이즈 의상으로 눈을 사로잡는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워킹걸' 정범식 감독이 배우 클라라의 성인용품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 9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에서 정범식 감독이 "난희가 진동이 있는 팬티를 테스트 하는 장면이 있다"고 운을 뗐습니다.

정 감독은 "배우가 이 느낌을 연기해줘야 하는 거라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그런데 클라라가 기구를 빌려가겠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음날 기구를 가지고 왔는데 저는 저대로 안무를 짜놓은 상태였다. 직접 시연하는 것 자체가 민망한 상황이었다"며 "클라라가 '제가 직접 기구를 써봤다'면서 신음 소리를 녹음한 것을 들려줬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클라라는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며 얼굴을 붉히고 급기야 눈시울까지 붉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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