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늘부터 출근’ 사유리, 신제품 아이디어 발탁 “정말 뿌듯하다”
입력 2014-12-25 23:33 
[MBN스타 안성은 기자] ‘오늘부터 출근 사유리의 아이디어가 정식으로 뽑혔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록르램 ‘오늘부터 출근에서 스타들의 직장생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속옷 회사에서 근무 중인 유병재, 봉태규, 사유리, 빅스 엔(차학연)은 신상품의 이름을 짓게 됐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 선배들, 관계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제품명을 선정하는 회의가 진행됐다.

그 결과 사유리가 지은 ‘섹시 데빌이 제품명으로 뽑혔다. ‘섹시 데빌은 현재 해당 브랜드에서 실제로 판매중인 상황.

이에 사유리는 뿌듯하다. 내 자식이 오디션 프로그램 나가서 1등한 기분이다. 모든 사람이 내 아이디어를 알게 되었지 않느냐.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한 직장에 입사해 실제 직장인들과 똑같이 5일 동안 출퇴근을 하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오늘부터 출근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