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왕의 얼굴’ 서인국, 조윤희 소식 듣고 뒤쫓아 가려 ‘허둥지둥’
입력 2014-12-25 22:43 
[MBN스타 김진선 기자] ‘왕의 얼굴 서인국이 조윤희의 소식을 듣고 당황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는 묘향산으로 떠난 가희(조윤희 분)의 편지를 받는 광해군(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해군은 가희를 찾았지만, 자리에 없었다. 대신 한 장의 편지를 받게 됐다. 편지 속에는 묘향산으로 떠난다는 가희의 뜻이 담겨있었다. 가희는 깊은 숲속으로 떠났다고 고했다.

이를 접한 광해군은 통탄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가희를 뒤쫓아 가려고 허둥지둥 댔지만, 임영신(윤봉길 분)의 제지를 받고 마음을 추스렸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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