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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김해숙-진경 사이에 의문 품어 “무슨 관계냐”
입력 2014-12-25 22:25 
[MBN스타 안성은 기자] ‘피노키오 박신혜가 진경과 김해숙의 사이에 의문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인하(박신혜 분)는 박로사(김해숙 분)의 사무실을 찾게 된다.

이 곳에서 그는 송차옥(진경 분)의 것으로 추정되는 귀걸이를 발견한다. 이후 방송국에서 차옥을 만난 인하.

그는 귀걸이를 건네며 범조 백화점 회장실에서 찾았다. 범조 어머니와 무슨 사이냐. 13년 전에도 만났고 최근에도 만날 정도면 그냥 안면 있는 사이는 아니지 않느냐”고 묻는다.

이에 차옥은 너도 나 13년 만에 만났다. 딱 그 정도 사이”라고 둘러댄다.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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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노키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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