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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야수’ 두 번째 탈락자 헐크, 선한 인상의 뮤지션..‘반전’
입력 2014-12-25 21:34 
[MBN스타 김진선 기자] ‘마녀와 야수 헐크의 얼굴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특집으로 방송된 KBS2 ‘마녀와 야수에서 두 번째 탈락자의 얼굴이 공개돼 마녀 야옹이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이날 마녀 야옹이는 두 번째 탈락자로 헐크를 선택했다. 헐크는 체력이 부족하지 않았다면”이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특수 분장을 벗은 헐크의 모습은 선한 인상을 풍겼다. 그는 홍대 인근에서 활동을 하는 뮤지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마녀 야옹이는 끼가 많은 분인 것을 몰라봤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마녀와 야수는 외모와 스펙으로 상대를 판단했던 기존의 데이트 프로그램과는 달리 출연자들의 외모와 스펙을 철저히 배제한 채 서로의 내면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크리스마스 특집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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