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려라 장미’ 고주원-이영아, 길거리서 다시 재회…티격태격
입력 2014-12-25 19:49 
[MBN스타 안성은 기자] ‘달려라 장미 고주원과 이영아가 다시 만났다.

2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태자(고주원 분)는 차를 타고 가던 중 장미(이영아 분)를 마주친다.

장미에게 다가간 그는 오늘은 얼굴이 좋아 보인다”고 말을 꺼낸다. 그러나 장미는 그런 태자를 향해 지금 내게 작업 거는 것이냐”고 묻는다.

이에 태자는 그 쪽 절대 내 타입 아니다”며 손을 내젓는다.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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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려라 장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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