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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 ‘인사불성’ 취객 사진 공개 ‘생존 신고?’
입력 2014-12-25 1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
‘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이 충격적인 근황으로 화제다.
최근 맥컬린 컬킨이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인사불성의 모습이다. 예전 나홀로집에서의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맥컬리 컬킨은 술에 취한 모습이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1991년 ‘나홀로집에 개봉과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출연 영화 실패와 가족과의 불화로 슬럼프에 빠졌다.

그 뿐만 아니라 지난 2011년엔 할리우드 스타 밀라 쿠니스와 결별 후 설상가상으로 약물 중독설에 휩싸여 연예계 활동에 큰 위기를 맞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 헐 어떻게 저렇게 됐냐” 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 진짜 귀여웠는데 안타깝네” 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 실망이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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