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김종훈 "협상균형 건들면 용납못해"
입력 2007-05-22 15:57  | 수정 2007-05-22 15:57
김종훈 한미 FTA 수석대표는 재협상 논란과 관련해 정부는 협상의 균형을 건드리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2일) 오전 국회 한미 FTA 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고 일방적인 것은 절대 받지 않고 상호이익으로 정리될 수 있는지 보는게 우선 착안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측이 신통상정책에 포함된 내용 외에 자동차나 쇠고기까지 불똥이 튈 가능성은 전혀 감지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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