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한국은 베트남을 최대의 개발협력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베트남에 대한 유상원조 자금을 연간 1억달러 이상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오늘(22일) 과천청사 집무실에서 웬 싱 훙 베트남 제1부총리와 면담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웬 싱 홍 부총리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15주년을 맞아 방한했으며 이번 면담 자리에는 부 반 닝 베트남 재무부 장관과 팜 띠엔 반 주한 베트남 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 부총리는 오늘(22일) 과천청사 집무실에서 웬 싱 훙 베트남 제1부총리와 면담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웬 싱 홍 부총리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15주년을 맞아 방한했으며 이번 면담 자리에는 부 반 닝 베트남 재무부 장관과 팜 띠엔 반 주한 베트남 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