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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부자, 달력에 이어 연극 '나는 너다' 무대까지 함께…
입력 2014-12-25 14:56  | 수정 2014-12-30 11:21
삼둥이 달력 /사진=해당 달력 캡처
송일국 삼둥이 부자, 달력에 이어 연극 '나는 너다' 무대까지 함께…


'송일국 삼둥이 달력'

배우 송일국 삼둥이 부자의 2015년 달력이 오는 31일까지 판매됩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송일국 삼둥이 부자의 2015년 달력 예약 판매가 오늘 온라인 마켓 옥션을 통해 시작됐습니다.

삼둥이 달력은 24일부터 31일까지 예약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으로 내년 1월 5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됩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삼둥이는 한복을 곱게 입은 모습, 열차를 타고 웃고 있는 모습, 빨간 내복을 입은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오늘 연극 '나는 너다' 무대에 올랐습니다.

연극 '나는 너다'는 안중근 의사와 매국노로 점철된 삶을 살았던 그의 아들 안준생의 이야기를 소재로 인간 존엄성에 대한 진중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아빠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송일국이 극 중 안중근과 안준생 1인2역을 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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