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알고보니 ‘나홀로집에3’ 출연! …그때 그 여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크리스마스를 맞아 채널CGV가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잇따라 방영하면서 '나홀로 집에3'에 출연했던 스칼렛 요한슨의 어린시절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나홀로집에3는 1997년에 개봉했으며 그 당시 스칼렛 요한슨의 나이는 14세였다.
‘나홀로 집에3 속 스칼렛 요한슨은 사슴같은 눈망울에 오뚝한 코,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빼어난 미모를 뽐낸 눈길을 끌었다.
채널 CGV는 25일 오전 9시부터 '나홀로 집에' 시리즈 3편을 연달아 방영했다.

'나홀로 집에3' 은 맥컬리 컬킨의 바통을 이어 받은 알렉스 D.린즈가, 주인공으로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스칼렛 요한슨의 어린 시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칼렛 요한슨, 그대로인 것 같은데" "스칼렛 요한슨, 지금이 더 좋아" "스칼렛 요한슨,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