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민 “돈 없을 때 안면마비까지” …사연은?
입력 2014-12-25 11: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홈쇼핑 아르바이트(알바)를 하다가 안면마비 증세까지 겪었다고 털어놔 화제다.
24일 방송된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김지민은 단시간 고액 알바에 도전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그는 돈이 정말 없었을 때 단시간 고액 알바를 한 번 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지민은 홈쇼핑 치아 미백제 아르바이트였다. 1시간 동안 생방송을 하면 12만원 준다더라”며 치아 미백제 시술 대상자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예쁘게 웃고만 있으면 된다고 하더라”며 자신감이 있어 갔는데 한 시간 동안 웃으니 나중에 안면마비 증세가 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우먼 김숙은 "대학로에서 하루 공연을 11회까지 해본 적이 있다. 당시 회당 출연료가 2만5천원이었다"고 고백,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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