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대통령 미국에서 건강검진
입력 2007-05-22 14:32  | 수정 2007-05-22 14:32
'비만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이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있는 메이요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병원측은 탈라바니 대통령이 의료검진을 포함한 종합검진을 받기 위해 20일 입원했으며 향후 몇주에 걸쳐 검진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탈라바니는 74세의 고령으로 지난 2월 극도의 피로와 탈수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미 군용기로 요르단으로 이송돼 치료받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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