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 폭행 물의, 식사 뒤 노래방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행
교사들 폭행 물의 충격
교사들 폭행 물의 소식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19일 밤 강릉에 있는 교직원수련원에서 같은 학교 교사 2명의 허벅지 등을 발로 차고 밀어 넘어뜨린 혐의로 A 교장을 직위해제하고 진상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직원들과 워크숍을 온 A 교장은 같은 날 저녁 식사를 한 뒤 노래방에 갔지만 도중에 대부분 교사가 보이지 않자 수련원에 돌아와 이들 교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A 교장은 이후 사과한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일부 교사는 모멸감에 A 교장과 함께 근무를 하지 않겠다고 해당 지역교육청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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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들과 워크숍을 온 A 교장은 같은 날 저녁 식사를 한 뒤 노래방에 갔지만 도중에 대부분 교사가 보이지 않자 수련원에 돌아와 이들 교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A 교장은 이후 사과한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일부 교사는 모멸감에 A 교장과 함께 근무를 하지 않겠다고 해당 지역교육청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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