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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감독-전주원 코치 `16연승이 보인다~` [MK포토]
입력 2014-12-24 21:22 
2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삼성과 우리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은행은 삼성과의 경기에서 65-62로 이겼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16연승을 달렸고, 삼성은 6승10패가 됐다.
1998년 출범한 여자프로농구에서 개막 후 최다 연승 기록은 2003년 여름리그 삼성생명(현 삼성)이 세운 15연승이었다. 우리은행은 16연승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전주원 코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용인)=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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