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2015년을 맞아 카운트다운 파티를 진행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31일 페스타동 2층 모리엔과 호텔동 1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카운트다운 파티를 각각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리엔에서 진행되는 파티에서는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이날 파티에는 전태익, 로맨틱 모먼트(Romantic Moment), 에이나이브(A'naive), 김갈음, MIC 등 싱어송라이터와 밴드가 공연을 선보인다.
크리스탈 볼룸 파티에서는 DJ의 퍼포먼스와 함께 보드카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과일 플래터가 제공되는 2~6인 테이블 예약도 받는다.
파티는 밤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계속되며 새벽 12시 정각에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파티 참가비는 3만원이다. 크리스탈 볼룸 테이블 예약은 별도의 추가 요금(15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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