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년 100명당 부양인구 55명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오는 2030년에는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부양하는 노인과 유소년의 수가 55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 "강남 대체 신도시 규모 분당보다 커"
오는 6월 발표될 분당급 신도시는 분당보다 큰 규모로, 교육과 교통, 쾌적성을 고려해 선정될 것이라고 서종대 건설교통부 주거복지본부장이 말했습니다.
▶ 이달 들어 '비버블 지역' 집값 하락
서울과 수도권에서 이른바 '버블 세븐'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아파트 값이 5월 들어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시신 1구 인양...생존 가능성 희박
침몰한 골든로즈호 수색작업에서 미얀마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인양됐습니다. 골든로즈호에 탑재됐던 구명벌 1대가 선체에 묶인 채로 발견돼 실종자 생존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습니다.
▶ 정부 "기자실 통폐합"..."독재발상" 반발
정부가 각 부처의 기자실을 대폭 축소하고 공무원에 대한 접근 취재를 제한하는 내용의 '취재지원 개선방안'을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확정합니다. 국민의 알권리 침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지하철 발암물질 '석면' 단계적 철거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서울시내 지하철 역사의 석면이 단계적으로 철거됩니다.
▶ 국회, 외유성 남미 출장 추궁
국회는 오늘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서 최근 물의를 일으킨 공공기관 감사들의 외유성 출장과 관련해 관계부처 기관의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추궁을 벌였습니다.
▶ 레바논 교전 격렬...'여행자제' 당부
레바논 정부군과 이슬람 무장세력간의 교전이 격렬해짐에 따라 우리정부가 여행자제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오는 2030년에는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부양하는 노인과 유소년의 수가 55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 "강남 대체 신도시 규모 분당보다 커"
오는 6월 발표될 분당급 신도시는 분당보다 큰 규모로, 교육과 교통, 쾌적성을 고려해 선정될 것이라고 서종대 건설교통부 주거복지본부장이 말했습니다.
▶ 이달 들어 '비버블 지역' 집값 하락
서울과 수도권에서 이른바 '버블 세븐'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아파트 값이 5월 들어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시신 1구 인양...생존 가능성 희박
침몰한 골든로즈호 수색작업에서 미얀마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인양됐습니다. 골든로즈호에 탑재됐던 구명벌 1대가 선체에 묶인 채로 발견돼 실종자 생존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습니다.
▶ 정부 "기자실 통폐합"..."독재발상" 반발
정부가 각 부처의 기자실을 대폭 축소하고 공무원에 대한 접근 취재를 제한하는 내용의 '취재지원 개선방안'을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확정합니다. 국민의 알권리 침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지하철 발암물질 '석면' 단계적 철거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서울시내 지하철 역사의 석면이 단계적으로 철거됩니다.
▶ 국회, 외유성 남미 출장 추궁
국회는 오늘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서 최근 물의를 일으킨 공공기관 감사들의 외유성 출장과 관련해 관계부처 기관의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추궁을 벌였습니다.
▶ 레바논 교전 격렬...'여행자제' 당부
레바논 정부군과 이슬람 무장세력간의 교전이 격렬해짐에 따라 우리정부가 여행자제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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