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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 측 “박나진 대신 이주연 영입” 재탄생 신호탄
입력 2014-12-24 15: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짜리몽땅 이주연 박나진
‘K팝스타3에서 환상의 하모니로 유명세를 탄 여성 3인조 ‘짜리몽땅이 멤버 교체를 마치고 데뷔 준비 중이다.
짜리몽땅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박나진이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해 고심 끝에 이주연을 대신 영입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그간 여인혜와 류태경 듀엣과 새 멤버 영입을 놓고 논의한 끝에 이주연이 그룹 색과 맞다고 판단해 3인 체제에 합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짜리몽땅은 지난해 SBS ‘K팝스타3 TOP3 결정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고등학교 친구들인 류태경, 여인혜, 박나진으로 구성됐지만 박나진은 지난 9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해 아쉬움을 전한 바 있다.

한편 1993년생인 이주연은 짜리몽땅보다 앞서 'K팝스타2'에 출연해 TOP 10 결정전 '배틀 오디션'까지 진출한 바 있다. ‘K팝스타2 출연 당시 이주연은 개성 있는 보컬로 관심을 받았으며 YG에 캐스팅된 바 있는 실력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짜리몽땅 이주연 누구?” 짜리몽땅 이주연 정말 키가 다 작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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