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동고속도로 승용차·화물차 추돌…2명 사망
입력 2014-12-24 15:16 
오늘(24일) 오전 3시 5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부곡·의왕 나들목 인근에서 K5 승용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4살 박 모 씨와 조수석에 탔던 29살 소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졸음운전으로 화물차를 들이받고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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