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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U하계대회, 56개 지정병원 협약식
입력 2014-12-24 14:15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는 24일 광주와 전남·북지역 의료기관 56곳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광주지역 33개 병원장과 전남지역 18개 병원장, 전북지역 5개 병원장 등 모두 56개 지정병원 대표자가 참석했다. 지정병원들은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기간동안 의사, 간호사 등 815명의 의료인력을 지원한다.
또 선수촌, 본부 호텔, 미디어촌, 경기장 등 50여개의 시설에 구급차와 의료기기를 무상으로 배치하는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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