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수 나비(29)의 안타까운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한 매체는 나비가 올 가을께 축구선수 여효진과 3년 여간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나비는 지난해 6월 3살 연상의 축구선수 여효진(현 고양 Hi FC 소속)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여효진은 청소년 국가 대표 출신으로 2006년 FC 서울에 입단해 2007년 상무와 2011년 부산 아이파크를 거쳐, 현재 고양 Hi FC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나비는 최근 래퍼 제이켠이 피처링한 싱글 ‘첫눈예보를 발매했다.
이날 여효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효진, 나비 대박이다” 여효진, 나비 언제 사귀었어” 여효진, 축구선수구나” 여효진 3년이나 사귀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