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 축구선수 여호진과 결별…결별 이유 보니 '그럴만해'
'나비 여호진'
가수 나비가 축구선수 여호진과 3년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한 매체는 가수 나비가 올 가을 축구선수 여호진과 3년 여간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나비는 "서로의 일에 충실하다 보니 만남의 횟수가 자연스럽게 줄었다"며 "결국 몇 달 전 이별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서 나비는 지난해 6월 3살 연상의 축구선수 여호진과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예인-스포츠 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린 바 있습니다.
여효진은 청소년 국가 대표 출신으로 2006년 FC 서울에 입단해 2007년 상무와 2011년 부산 아이파크를 거쳐, 현재 고양 Hi FC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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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축구선수 여호진과 3년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한 매체는 가수 나비가 올 가을 축구선수 여호진과 3년 여간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나비는 "서로의 일에 충실하다 보니 만남의 횟수가 자연스럽게 줄었다"며 "결국 몇 달 전 이별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서 나비는 지난해 6월 3살 연상의 축구선수 여호진과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예인-스포츠 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린 바 있습니다.
여효진은 청소년 국가 대표 출신으로 2006년 FC 서울에 입단해 2007년 상무와 2011년 부산 아이파크를 거쳐, 현재 고양 Hi FC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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