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완전 노출…아찔한 등 라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배우 고준희가 과감히 뒤태를 노출했다.
고준희는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군살 하나 없이 아름다운 등을 과시했다. 은밀한 섹시미와 서정적인 분위기가 매혹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곧고 가는 목선이 부각됐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향수병을 든 모습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금빛 드레스 사이로 조심스럽게 드러난 속살과 한껏 향기에 취한 듯 눈을 감고 살짝 미소를 띤 고준희의 모습이 마치 고전 영화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고준희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향수를 뿌릴 땐 특정 부위가 아닌 온몸에 사용하는 편이다. 몸에 한 가지 향기가 완벽하게 입혀지면 좀 더 섹시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향수 예찬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