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경봉, 경영권 양수도 계약 무산
입력 2014-12-24 10:06 

경봉은 최대주주 변경을 포함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해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경봉은 지난 17일 최대주주 양남문 씨가 보통주 350만주(22.26%)를 골든이글매니지먼트에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매수자인 골든이글 측이 전날까지 매매대금을 에스크로(Escrow) 하지 못해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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