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靑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담화 등 시기·형식 논의 중"
입력 2014-12-24 08:47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 또는 담화를 준비 중이라고 청와대가 24일 밝혔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의 질문에 "담화가 될지, 회견이 될지 형식과 시기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올해의 경우 지난 1월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정국구상 발표를 겸한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통일 대박론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구상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민 대변인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퇴에 따른 개각 가능성에 대해 "알고 있는 바가 없다"고 답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